[내일배움캠프] UX/UI 디자인 본캠프 5주차 TIL 11/19 (화) - UX공부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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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9시에 기상해서 카타를 진행했다. 디자인카타는 입력필드 파트를 배정받았다. 이걸 같은 카타조인 은겸님과 함께 맡게되었는데 소통도 잘되고 잘하셔서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ㅎㅎ 그러고 나선 남은 UX강의를 열심히 들었고 민주님의 개인과제 피드백을 기반으로 약간의 디벨롭(?)도 진행했다.

 

 

◆오늘 배운 것

-개인과제 디벨롭하기

홈 화면

주신 피드백 : 홈 화면 카테고리 부분 간격이 조금 촘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여유 있는 마진을 주면 시각적으로 편안한 구성이 될 것
개선 사항 : 양 옆 마진 값을 9에서 16으로 늘리고 옆으로 넘기는 형식으로 바꿨다.

그냥 그리드에 맞출려고 마진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수정하니 확실히 시각적으로 더 편해진게 느껴졌다.

 

 

목록 화면

주신 피드백 :별점 명도가 다소 높아 비활성화된 상태처럼 보일 수 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살짝 조정해봐라
개선 사항 : 명도를 그레이 100에서 그레이 300으로 수정 

이 부분은 가독성 측면에선 맞는 거 같은데 기존도 크게 문제될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상세페이지

주신 피드백 :구매하기 선택 후 바텀시트 형태로 노출하는 방식도 좋은 접근이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흐름을 끊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다.
개선 사항 : 기존 구매 수량 선택을 현재 페이지 내에서 구현 > 바텀시트 형태로 구현

확실히 상세정보 쭉 보고 구매 결정이 되면 바텀시트 열어서 선택하면 되니 좋은 방식인 거 같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이란?

 

키워드에 데이터를 끼워맞추는 것 말고, 거꾸로 해보면 어떨까?

 

방대한 데이터 사이에서 의미있는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개발한 사회과학 방법론이다. 데이터를 밑에서부터 점진적으로 그룹핑해서 구조화해나가는 방식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예시 처음보는데 약간 브레인스토밍같은 느낌?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진행방식 STEP 3 

 

STEP 1)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노트

·리서치를 통해 발견한 사실,정보,인사이트 등을 노트에 한 문장 단위로 적는다.

 

STEP 2) 그룹핑 및 헤더 이름 붙이기

·연관성,유사성에 따라 그룹핑하면서 헤더 이름을 붙인다.

STEP 3) 토론을 통해 우선순위 논의

·적은 리소스 대비 큰 유저 임팩트를 낼 수 있는 문제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위 순서를 통해 진행한 리서치에서 주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사용자 문제를 정의해볼 수 있다"

 

 

-고객 여정 지도 (Customer Journey Map)

제품 또는 서비스를 유저가 이용하는 흐름으로 시각화하여 분석하는 방법

고객 여정 지도 구성 요소

 

1.유저 페르소나 : 여정을 체험하는 유저

2.유저 시나리오 : 여정 지도가 다루는 상황 묘사, 유저의 목표와 기대치와 연결

3.여정 단계 : 타임라인 기반으로 분류

4.행동 : 유저가 특정 단계에서 취하는 행동

5.생각 : 유저의 생각, 질문, 동기, 정보에 대한 니즈

6.감정 : 단계에 걸쳐 단일 선으로 표현

7.기회 : 유저의 경험을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

8.담당 팀이나 부서 : 해당 인사이트를 적용해볼 수 있는 협업자 코멘트

 

 

고객 여정 지도를 그릴 때 먼저 어떤 유저의 여정을 시각화할 것인지 명확한 목적을 설정 한 후 유저 페르소나를 정의 한다. 그 후 유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여정 단계를 분류 해본다. 그 과정에서 유저가 어떤 페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터치 포인트를 파악한다. 마지맏으로 유저의 타임라인별에서 문제를 파악하고,개선점을 찾아본다.

 

숙제에서 주어진 유저 페르소나 및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 해본 고객 여정 지도

 

 

-그 외  인사이트

해피 패스(Happy Path)란?

·유저가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고 도달했을 때의 경로

 

화면 설계서 및 QA문서

·부트캠프 참여 전 2개월 인턴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엑셀로 된 화면&기능 설계서를 본적이있는데 정말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각 화면에 들어가는 모든 기능들이 글로 나열되어 있는데 이게 참::ㅋㅋ 화면 설계서 작성하는 것도 PM의 일이 될 수 있기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오늘은 강의 완강은 했지만 제대로 풀 집중해서 듣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다시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들을 예정이다. 내일은 가을 운동회도 한다던데 이런 깜짝 이벤트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열심히 참여해서 상품 타봐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