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UX/UI 디자인 사전캠프 10/18(금) - 3주차 WIL

◆WIL (Weekly I Learned) : 한 주간 내가 배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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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스터디 - 단순함과 복잡함

사용자 입장에서 복잡한 ui보다 단순한 ui가 훨씬 좋을꺼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복잡함을 피해서 단순하게만 만드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복잡함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나쁜것은 혼란스러움이다."

 

혼란스러움은 사용자들의 인지 부하를 높이거나 행동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속성이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이 혼란스러움을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목록에서 

UX가 단순함만을 추구하면 나머지 복잡함은 유저가 감당해야 한다.

세 정보를 얼마나 보여주는 게 좋을까?

 

복잡함을 다루는 방법

 

1. 서비스 특성을 고려하자

정확히 사고싶은 제품이 있는 목적형 쇼핑과 상품군 위주로 여러 상품을 탐색하고 훑어보는 발견형 쇼핑의 목록 확인 방식은 다르다.

 

●목적형 쇼핑 - 사용자는 검색과 필터, 정렬과 같은 기능을 활용하고 상품을 상세히 확인하고 싶을 때 상세 페이지로 접근

 

●발견형 쇼핑 - 사용자는 목록을 좀 더 빠르게 스크롤하며 정보를 '훑어보며' 확인 그러므로 빠른 탐색과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목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설계해야함

 

 

2. 사용자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자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명심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 사용자는 머리가 터진다

 

사용자는 최종 가격이 얼마냐가 중요하지 블프 할인인지 회원 할인인지 중요하지 않다.

 

정보는 사용자 입장에서 상품 이점을 중심으로, 하나의 속성에 단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음

 

 

 

3. 체계와 위계를 부여하자

 

기획 시 고려해야 할 것들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정보

●사용자가 인식하는 정보끼리의 유사성
●우리가 사용자에게 반드시 강조하고 싶은 항목

●일반적으로 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익숙한 체계와 위계

 

필수 정보는 강조하고 덜 중요한 건 팝업이나 아코디언에 숨기고 비슷한 요소들은 같은 UI로 묶어라

 

 

 

 

 

FACT/ FEELING/ FINDINGS

 

UX/UI 인턴십이 마무리가 되었다. 실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나에겐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열심히 프로덕트 디자인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될 계기가 되었다. 본캠프 시작전까지 강의를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 본캠프 시작때 따라갈 수 있을꺼 같다.

 

FUTURE

차근차근히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해보자!